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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7. 16. 가락동 노후 굴뚝 현장 안전 점검 |
[뉴스스텝] 박상준 강서구청장은 오는 8일 취임 100일을 맞아 그간의 구정 운영 핵심 성과와 정책 비전을 제시하며, “민선9기 강서구는 과거의 관행과 정체된 구정의 흐름을 과감히 혁파하고, 가덕도신공항 건설과 명지국제신도시, 에코델타시티 조성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해양수도 부산을 대표하는 미래 중심도시로 도약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어, “취임 후 구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 덕분에 지역의 산적한 과제들을 차근차근 풀어나가고 있다”라면서 “눈코 뜰 새 없이 지나간 100일이었지만, 현장에서 구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강서 발전의 밑그림을 구체화하는, 소중하고 값진 시간이었다”라고 소회를 밝히며,
“구민의 행복 추구와 삶의 질 향상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우리 구가 구민으로부터 부여받은 기본 책무”라며,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해답을 찾고, 구민의 작은 목소리도 정책과 예산으로 꼼꼼히 챙기는 ‘현장 중심의 실천하는 구청장’이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민선9기 강서구는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도시로 만들기 위해 ▲지역 교통문제 해결 최우선 ▲현장 중심 맞춤형 소통 행정 ▲생존권 및 환경권 수호 ▲공공 및 민간 기관과의 협력 강화 ▲스마트 미래 신산업 육성 및 자족도시 청사진 등 5대 핵심 성과이자 미래 비전을 돌아보고 향후 구정 운영의 최우선 방향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책임행정으로 삼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첫째, 구정 최우선 과제, 강서구 교통 도약을 위한 전담조직 신설 및 대중교통 확충
박 구청장은 "민선9기 출범과 함께 강서구의 가장 중요한 목표이자 공약사업이 교통혁신이다. 강서구는 평균 연령 40.7세로 부산에서 가장 젊고 역동적인 지역으로 누구나 살고 싶고, 청년들이 앞다퉈 정착하는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무엇보다 쾌적한 출퇴근길과 사통팔달의 대중교통망 등 안심할 수 있는 정주 여건이 완성되어야 한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강서구 발전의 가장 시급하고 핵심적인 선결 과제가 교통임을 거듭 강조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불합리한 시내·마을버스 노선과 다람쥐버스 등의 조정 및 증설, 도시철도 하단녹산선과 강서선 건설 본격화, 그리고 대저대교 등 낙동강 횡단 교량의 조속한 건설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에코델타시티 입주 본격화에 따른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10년 이후 17년 만에 최초로 마을버스 4대 증차를 확정 짓고 신규 노선을 개설할 예정일 뿐만 아니라, 타바라강서 정류소 11개소를 추가하는 등 실질적인 교통 인프라 확충에 시동을 걸었다. 이와 동시에 교통혁신을 비롯한 미래 전략을 담당하는 전담 조직을 구성하여 다각적인 교통 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강서구 내 교통 소외지역을 완전히 없애는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둘째, 현장 중심 맞춤형 소통행정과 안전사고 예방 대응
민선 9기 강서구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원칙에 따라 출범 첫날부터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을 추진했다. 박 구청장은 취임식 직후인 7월 1일부터 이틀간 에코델타시티 건설 현장을 비롯한 관내 핵심 주요 사업장 21곳을 즉시 방문하여 공사 진행 상황과 애로사항을 직접 점검했다.
특히, 최근 가락동(죽림동) 일원 주택가에 방치된 높이 약 21m의 노후 굴뚝에서 심각한 붕괴 전조 증상이 발견되자, 관계 부서 및 전문가들과 함께 긴급 상황판단 회의를 주재했다. 전도 시 발생할 수 있는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신속히 인근 주민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으며, 구청 주도의 긴급 해체 철거 작업을 신속하게 완료하여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냈다.
더불어 구민과의 벽을 허물기 위해 ‘구민 만남의 날’을 운영하며 각계각층의 의견을 가감 없이 수렴하는 밀착 소통 행정을 전개하고 있다.
셋째, 구민 생존권 및 환경권 사수… 생곡 대형소각장 건립 저지 총력
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확보와 환경권 보호를 위해 강서구는 부산시의 일방적인 행정에 강력히 제동을 걸었다. 최근 박 구청장은 생곡 자원순환 복합타운(대규모 쓰레기 소각장) 조성 사업과 관련해, “주민 동의 없이 추진된 쓰레기 소각장 건립 사업을 당장 중단하라”며 공식적으로 전면 백지화를 촉구했다.
이어, “생곡 일대에는 이미 쓰레기매립장, 하수처리장, 음식물자원화시설 등 각종 기피 시설이 집중되어 있어 강서구민들이 오랫동안 큰 고통을 감내해 왔다”고 지적하며, “여기에 추가적인 대형 소각장까지 짓는 것은 환경 부담의 불합리한 편중이자 구민에 대한 폭력”이라며 단호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아울러 내구연한이 도래한 기존 명지소각장의 전면 폐쇄와 분산 처리를 요구하며,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소각장 대응 T/F단을 구성하여 운영하는 한편, 강서구민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직접 발로 뛰며 끝까지 투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넷째, 공공 및 민간 기관과의 협력 강화 및 지역사회 복지 증진 노력
구민들의 문화적 갈증 해소와 지식‧문화 복지 증진을 위한 인프라 연계 사업도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강서구는 지난 9월 10일 국가 최고 지식정보 자원을 보유한 국회부산도서관과 ‘지식·문화 인프라 활성화 및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국회부산도서관과 강서구 낙동아트센터는 방문하는 주민들을 위해 양 기관의 전문성과 공공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수준 높은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9월 4일 박 구청장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과 면담을 갖고 명지지구 개발을 비롯한 지역 주요현안을 공유하고, 양기관이 참여하는 협업 회의를 신설·운영해 주요 현안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기관 간 협의를 강화할 계획이다.
향후, 명지지구의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도시 성장에 맞춰 상업·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업무·상업·주거 기능이 조화를 이루는 자족형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핵심 용지 개발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촘촘한 상생 복지망 구축을 위해 민간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했다. 신용회복위원회 부·울·경 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맞춤형 금융 구제 상담 지원을 마련한 데 이어, 최근에는 BNK부산은행의 '상생금융 지역 맞춤형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확보된 민간 ESG 재원을 바탕으로 관내 급증하는 청년·중장년 1인 세대와 금융 취약계층에게 피부에 와닿는 실질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박 구청장은 취임 100일을 하루 앞둔 7일, 관내 주요 사회복지 시설 5개소를 방문하여 구민 복지 챙기기에 직접 나섰다. 이날 오전 부산장애인직업재활원과 강서노인종합복지관을 시작으로 육아종합지원센터, 낙동종합사회복지관을 차례로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한편, 2027년 1월 개관 예정인 에코델타복지타운을 방문해 개관 준비를 직접 점검하며, 향후, 사각지대 없는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복지정책 방향을 명확히 설정했다.
다섯째, 스마트 미래 신산업 육성 및 자족도시 완성을 위한 청사진 제시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 동향 점검과 기관 협력도 추진하고 있다. 박 구청장은 이달 초 주요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벡스코에서 열린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에코델타시티 등 관내 대형 개발지에 접목할 첨단 도시 인프라 기술 트렌드를 꼼꼼히 점검하며 미래 자족도시의 밑그림을 구체화했다.
이를 발판으로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산업 고도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지난 9월 동아대학교 등 5개 기관과 ‘미래 신산업 육성 및 산학협력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혁신 생태계 조성의 기틀을 다졌다.
더불어 최근 해양수산부 신청사 유치 과정에서 확인된 16만 강서구민의 뜨거운 결집력을 동력 삼아 향후 풍부한 잠재력과 부합하는 해양 및 국가 산하기관, 우수 대기업 유치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글로벌 자족도시의 기반을 굳건히 하겠다는 청사진을 구체화하고 있다.
박상준 강서구청장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물류 인프라 등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갖춘 강서구를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을 견인하는 최고의 글로벌 경제·문화 중심도시로 우뚝 세우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언제나 구민 곁에서 든든한 강서의 일꾼으로 쉼 없이 달려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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