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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광역시북구청 |
[뉴스스텝] 울산 북구 중앙도서관은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난 10월 6일 재개관한 데 이어, 오는 11월 3일부터 8일까지 주민들과 함께 재개관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2008년 개관한 중앙도서관은 지역 주민의 독서문화 공간으로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북구는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변화하는 도서관 이용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총 7억 1,2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리모델링을 추진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1층에는 신문·잡지 열람과 휴식이 가능한 열람라운지를 새롭게 조성하고, 대회의실을 확장했다. 2층에는 시와 소설 등 문학작품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문학서재열람실을 신설하고, 종합자료실은 독서와 멀티미디어 작업이 가능한 복합공간으로 개선했다.
재개관을 기념하는 공식 행사는 11월 3일 오후 2시 중앙도서관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관계자와 주민 등이 참석해 리모델링 사업 경과를 공유하고 새롭게 문을 연 도서관의 출발을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3시에는 호밀밭 출판사 장현정 대표가 'AI 시대, 왜 다시 책인가'를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 11월 7일 오후 3시에는 김덕진·임한나 작가를 초청해 ‘AI 시대 부모로 살아가기’를 주제로 AI 시대 자녀교육의 방향과 부모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저자 강연을 마련한다. 11월 8일 오후 3시에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매직 벌룬쇼'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스탬프 투어, 원화 전시, 필사 코너 운영, 연체자 해방 주간, 도서관 이용 소감 남기기 등 주민 참여형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새롭게 단장한 도서관을 둘러보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재개관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휴관 기간 동안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기다려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단장한 중앙도서관이 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머물며 책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열린 독서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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