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국토교통부장관, 새만금개발청 방문 "첨단산업 거점 새만금, 새판짜기 속도 높인다"

경제 / 최선경 기자 / 2026-04-29 19:40:09
29일 오후 현대차그룹 투자 계기로 새만금 개발 청사진 재수립 위한 진행현황 점검
▲ 국토교통부

[뉴스스텝]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4월 29일 오후 새만금개발청을 방문하여 인프라 개발 현황과 현대차그룹 투자에 따른 새만금 개발 청사진 재수립 상황을 점검했다.

김 장관은 사업 추진현황과 새만금 개발에 속도를 내기 위한 기본계획 변경 방향을 확인한 후,“RE100 기반의 첨단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새만금 계획을 종합적으로 재정립하고 대규모 투자계획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반영하여 신속한 사업추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

국토교통부는 새만금 투자지원 TF 출범(4.13) 이후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투자계획을 조속히 현실화하기 위한 지원 과제를 검토해왔다.

김 장관은 이번 방문에서 새만금개발청 소관 과제를 집중 점검했다.

새만금개발청 정인권 기획조정관(청장 직무대리)은 “로봇 제조공장, 수전해 플랜트 및 태양광 발전설비, AI 수소 시티, AI 데이터센터 등 현대차의 투자 실행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새만금 수변도시를 조망할 수 있는 새만금33센터 전망대를 찾아 현장을 확인하고 조성 계획도 점검했다.

새만금 국가산업단지는 ‘23년 1·2·5·6공구가 제1호 새만금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된 이후, 최근 3·7·8공구도 제2호 새만금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되며 기업 투자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새만금 수변도시는 최근 ‘새만금 스마트도시계획’을 공고하는 등 AI 도시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지역으로, 부지 조성 현황과 AI 서비스 도입 계획 등 전반적인 조성 계획을 점검했다.

김윤덕 장관은 “현대차그룹의 투자를 계기로 새만금은 로봇, 수소, AI 등 미래 첨단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하며, 첨단산업 중심의 새판짜기도 한층 속도를 낼 것”이라면서, “부지 공급, 규제 특례 부여 등 지원수단을 총동원하여 투자가 실질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고, 새만금이 지방주도 성장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부처 간 협업과 지역 간 연계 효과 극대화를 위해 관계 부처 및 전북특별자치도 등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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