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2026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 '우수기관' 선정

강원 / 최선경 기자 / 2026-10-02 19:35:06
공공자금 효율적 운용으로 이자수입 확충… 보통교부세 자체노력 평가 개선방안도 제안
▲ 고성군, 2026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 '우수기관' 선정

[뉴스스텝] 평화경제 거점도시 강원 고성군은 지난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한국교과서협회 연수원에서 열린 '2026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시·군 세외수입 관련 업무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서면평가를 통과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발표와 심사를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고성군은 이번 대회에서 '세외수입 운영혁신 분야'에 '0.1%의 금리가 1,100억 원의 세입을 만든다'라는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사례는 공공자금의 효율적인 운용을 통해 이자수입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한 노력과 함께, 이자수입 확대 노력에 상응할 수 있도록 보통교부세 자체노력 평가 개선방안을 제안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 결과 고성군은 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최우수 1개 기관, 우수 4개 기관, 장려 1개 기관 등 총 6개 기관을 선정하는 이번 대회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기관 표창과 시상금 100만 원을 받게 됐다.

특히 이번 우수사례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우수사례로도 출품될 예정이다. 도내 우수사례 5건이 행정안전부에 제출되며, 서면평가를 통과할 경우 특별교부세가 지원된다.

고성군 관계자는 "공공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세입을 확충하고, 한정된 재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세외수입 확충과 효율적인 재정운용을 통해 군 재정 건전성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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