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일선지도자 1600여명,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유치 퍼포먼스 전개

전라 / 최선경 기자 / 2026-11-02 19:50:05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새만금 부안 유치 범군민 열기 확산
▲ 부안 일선지도자 1600여명,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유치 퍼포먼스 전개

[뉴스스텝] 부안군은 2일 부안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6년 부안군 일선지도자 한마음대회에서 이장과 남녀 새마을지도자 등 1600여명이 함께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새만금 부안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퍼포먼스는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유치에 대한 지역사회의 의지를 하나로 모으고, 범군민 공감대와 유치 분위기를 더욱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대형 현수막과 카드섹션을 활용해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는! 새만금 부안으로!”라는 구호를 함께 외치며 통합 본사 유치를 향한 지역사회의 염원을 표현했다.

특히 행정과 주민을 잇는 지역의 대표적인 일선지도자인 이장과 새마을지도자들이 대규모로 참여해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새만금 부안 유치를 위한 지역사회의 의지를 결집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번 퍼포먼스는 최근 지역 사회단체를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과 범군민 서명운동의 연장선에서 추진됐다.

군은 사회단체와 주민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통합 본사 유치를 위한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다.

군은 발전공기업 통합을 국가 에너지산업 재편과 새만금의 미래 성장 기반을 연결할 중요한 기회로 보고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새만금 부안 유치를 핵심 현안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새만금 부안권은 대규모 재생에너지 생산기반과 해상풍력, 수소 등 국가 에너지전환을 뒷받침할 수 있는 산업기반을 갖추고 있다.

전북에 국가 에너지 공기업 거점이 부재한 상황에서 새롭게 출범하는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를 새만금에 유치할 경우 국가균형발전과 에너지전환이라는 두 가지 정책목표를 함께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이 군의 구상이다.

또 통합 본사 유치를 통해 새만금의 풍부한 재생에너지 기반을 국가 에너지산업과 연결하고 그 성과가 부안의 산업과 일자리, 기업유치,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치 논리를 지속적으로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일선지도자들이 한목소리로 보여주신 뜻은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유치를 바라는 지역사회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군민과 함께 뜻을 모아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가 반드시 새만금 부안에 유치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범군민 서명운동과 사회단체 릴레이 캠페인 등 지역사회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국회·정부·전북특별자치도 등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통합 본사 유치 필요성과 새만금 부안의 입지 강점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정책 건의와 유치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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