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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은영의원(더불어민주당, 해운대구 제2선거구) |
[뉴스스텝] 부산의 커피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공공문화자산인 국제커피박물관의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국제커피박물관 지속가능한 발전방안 전문가 정책토론회'가 오는 7월 22일 오후 2시 부산광역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사)미래사회를준비하는 시민공감과 부산해양강국범시민추진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며,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과 부산시, 부산동구청, 학계, 문화예술계, 커피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국제커피박물관의 보존과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조순열 부산해강협 이사의 사회로 진행되며, 이지후 (사)미래사회를준비하는 시민공감 이사장의 개회사에 이어, 최은영 부산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의 축사, 부산경상대학교 이상곤 교수의 주제발표, 강경태 신라대학교 교수의 좌장으로 전문가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토론회는 최근 국제커피박물관이 위치한 공간이 해사법원 임시청사로 활용될 예정인 가운데, 부산의 대표 공공문화자산인 국제커피박물관의 지속가능한 운영과 해사법원 유치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축사에 나선 최은영 부산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은 “해사법원의 부산 유치는 해양수도 부산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매우 반갑고 뜻깊은 성과이자 시민 모두가 환영할 일”이라며“부산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국가기관을 맞이하는 과정에서도 시민과 함께 만들어 온 소중한 공공문화자산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부위원장은 "국제커피박물관은 단순한 전시시설이 아니라 한 부산시민이 40여 년간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2,000여 점의 소중한 커피 유물을 시민들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기증해 탄생한 뜻깊은 공공문화자산"이라며 "그 안에는 커피의 역사뿐 아니라 한 사람의 열정과 시민을 향한 나눔의 정신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또 "중요한 것은 박물관이 위치한 공간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역사와 문화, 그리고 시민과 함께 이어갈 가치"라며 “이번 변화를 계기로 국제커피박물관이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부산을 대표하는 커피문화 플랫폼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 부위원장은 “부산광역시의회도 국제커피박물관이 부산을 대표하는 공공문화자산이자 세계적인 문화관광 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해양수도 부산의 발전과 국제커피박물관의 지속가능한 미래가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지혜로운 해법을 함께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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