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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터 |
[뉴스스텝] 의정부문화재단은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의정부아트캠프 블랙에서 책과 음악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 프로그램 2026년 음악이 흐르는 북토크 '의정부ㄱ콘서트'를 개최한다.
'의정부ㄱ콘서트'는 미술, 음악, 디자인 등 의정부시가 자랑하는 특화 도서관의 인문학적 콘텐츠를 기존의 물리적 경계(도서관)에서 벗어나, 의정부아트캠프라는 개방적이고 유연한 공간으로 확장하여 ‘동적인 경험’으로 재해석한 일상 밀착형 기획 프로그램이다.
사업의 명칭인 ‘ㄱ’은 글(책), 곡(음악), 길(여행), 기억(삶) 등 다층적인 의미를 내포한 핵심 키워드로, 매월 문학(책)과 음악(공연)이 결합된 융복합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에게 깊은 예술적 영감과 일상 속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내 주요 거점과 인접한 의정부아트캠프의 지리적 이점을 적극 활용하여, 시민 문화예술 활성화 거점으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매월 마지막 주말 1회씩, 총 4회로 진행되며, 감성적인 문체로 사랑받고 있는 ‘변종모’ 여행작가가 사회를 맡아 전체 회차를 이끌어간다.
우선 5.30.에는 바람의 딸이라는 별칭으로 널리 알려진 국제 구호 활동가이자 여행가, ‘한비야’ 작가와 감성적인 보이스의 메탈포크주니어, ‘이지형’이 출연하여 ㄱ콘서트의 첫 번째 무대를 꾸민다.
이어서 6.27.에는 한국 시단의 거목 ‘김사인’ 시인과 독보적인 음색의 싱어송라이터 ‘최고은’이 호흡을 맞춘다. 7.24.에는 대중에게 클래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가인 ‘조윤범’이 무대를 꾸미며, 8.29. 마지막 공연은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김희경(알렉스) 작가와 소프라노이자 이태리 관광통역안내사 ‘이은혜’가 출연해 이국적이고 풍성한 서사를 선물할 예정이다.
의정부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의정부ㄱ콘서트'는 도서관이라는 공간에 머물던 정적인 지식을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동적 경험으로 전환하는 시도”라며, “공간적 특성을 고려한 소규모·밀착형 콘텐츠 운영을 통해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예술을 체감하는 의정부만의 차별화된 문화 브랜드를 확립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년 음악이 흐르는 북토크 '의정부ㄱ콘서트'의 관람 신청은 각 공연일 14일 전부터 회차별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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