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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천교육지원청 |
[뉴스스텝]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은 지역 학생들의 글로벌 미래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2026. 진천 지역특화 인재양성 국외 프로그램 ‘IT-스카우트’'가 7월 16일 미국 서부를 향해 힘찬 여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Explore! Connect! Innovate!”를 슬로건으로 7월 16일부터 7월 24일까지 7박 9일간 운영되며, 선발된 초·중등 학생 30명은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와 로스앤젤레스 일원을 방문하여 세계적인 AI·IT 산업과 교육·문화 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글로벌 AI·IT 기업의 혁신 사례를 살펴보는 기업 탐방 ▲세계적 대학의 교육·연구 환경을 경험하는 대학 탐방 ▲미국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문화 탐방 등 세 가지 영역으로 구성된다.
기업 탐방에서는 구글, 애플, 인텔 등 세계적인 AI·IT 기업을 방문하여 첨단 기술이 산업과 일상생활에 적용되는 과정을 살펴보고, 글로벌 기업의 조직문화와 미래 기술의 발전 방향을 탐색할 예정이다.
대학 탐방에서는 스탠퍼드대학교, 캘리포니아공과대학교(Caltech),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캠퍼스(UCLA) 등을 방문하여 세계적 수준의 교육·연구 환경을 체험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관심 분야와 진로를 구체화하고, 미래를 향한 도전 의식을 키우게 된다.
또한 미술관과 천문대, 샌프란시스코의 대표적 문화 명소인 피어39 등을 방문하여 예술·과학·문화가 어우러진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세계 시민으로서의 문화적 감수성과 폭넓은 시각을 기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국외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사전집중교육 기간 동안 팀별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한 산출물을 실리콘밸리 현지 기업인 앞에서 투자유치를 하는 ‘모의 피칭’ 활동이 진행된다. 학생들은 자신이 발견한 문제와 해결 아이디어, 산출물의 특성과 활용 방안을 발표하고 현지 기업인의 의견을 들으며 글로벌 의사소통 역량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활동은 단순히 해외의 기업과 대학을 둘러보는 견학 중심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스스로 만든 아이디어와 결과물을 세계적인 혁신 현장에서 직접 설명하고 소통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한 학생은 “사전교육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만든 프로젝트 결과물을 실리콘밸리 현지 기업인에게 직접 소개할 수 있어 기대된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AI와 IT 분야에 대한 꿈을 더욱 구체화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사명 교육장은 “이번 IT-스카우트 국외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세계적인 AI·IT 산업과 교육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세계와 연결해 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끊임없이 탐구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연결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미래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의 특성과 미래 산업의 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진천 학생들이 지역을 넘어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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