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이용 경로당이 무더위쉼터로 운영됨에 따라 관내 경로당 112개소를 대상으로 전문 방역업체를 통해 오는 6월 6일까지 방역과 전염병 매개체 박멸 작업을 병행한다.
또한 각 경로당마다 감염관리책임자를 1명씩 지정해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에서 교육을 받은 후 출입자 관리, 방역관리의 역할을 수행해 방역수칙 준수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박행봉 주민복지실장은 “안심경로당 운영을 통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해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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