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신청은 한국에너지공단의 평가를 거쳐 선정되며 2023년에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2023년 사업은 미탄·방림·봉평·용평면의 주택·공공·상업·산업건물 등을 대상으로 하며 태양광 및 지열 설비의 설치 신청을 이달 30일까지 해당 면사무소 산업팀에서 접수받는다.
제출서류는 자부담 납입확약서와 본인서명 사실확인서 건축물대장, 한전고객 종합정보내역 등이다.
김재봉 일자리경제과장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전기요금 절감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이 신청해주시길 바라며 평창군 전 지역에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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