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지난해 100세 시대 어르신일자리사업 5개 분야, 17개 지표 추진 실적에 대해 심사한 결과로 군은 지난해 2,716자리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노인일자리의 단순 노무형 일자리에서 벗어나 지역특산물을 연계한 청춘보리밥 봉평점 등 시장형 사업단의 신규 개점 및 노후화된 시설 기능보강사업, 강원도형 공공이불빨래방 공모사업 선정 등을 통해 양질의 어르신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노력해왔다.
올해는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등 총 27개 사업을 추진해 2,992자리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100세 시대 특화형 공모사업 선정되어 하반기 청춘보리밥 대관령점 개소, 진부점 기능보강사업 추진 등 어르신들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순란 가족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양질의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해 어르신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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