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씀 프로젝트는 원주의 터를 멋지게 써본다는 의미로 ‘기획 서바이벌 터씀’은 시민 기획자가 모여 도시 공간 3곳에서 콘텐츠를 만드는 서바이벌 프로젝트다.
이 사업은 시민이 원주의 터를 활용한 콘텐츠를 기획, 운영하며 공간에 대해 발견하고 담론을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모를 통해 주체적으로 프로젝트를 운영할 시민기획자 50명을 모집하며 공모 내용은 공간을 활용한 콘텐츠 기획 및 운영으로 소재 및 주제에 대한 제한이 없다.
원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7월 11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폼을 제출하면 된다.
‘기획 서바이벌 터씀’의 콘텐츠 운영 기간은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이며 토요일마다 원주여고 진달래관, 댄싱공연장 일대, 향교 및 향교공원에서 시민기획자들이 기획한 프로젝트를 만날 수 있다.
터씀 프로젝트 ‘기획 서바이벌 터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민공유플랫폼‘원주롭다’ 및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