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593명이, 2021년에는 514명이 자진 반납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원 대상은 원주시에 주소를 둔 만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이며 교통카드 지급은 1회 한정으로 이미 지원받은 고령 운전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면허증 소유자 본인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운전면허를 반납하면 충전된 교통카드를 즉시 받을 수 있으며 대리인이 반납할 때는 경찰서 민원실을 방문해 면허 반납 후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교통카드 수령이 가능하다.
이길복 교통행정과장은“다양한 교통안전 시책을 추진함으로써 어르신은 물론 원주시민 전체가 교통사고로부터 더욱 안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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