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기 당선인은 이번 민선8기 군정목표를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으로 최종 확정했다.
2위는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부자횡성”, “3위는 희망횡성 행복횡성 부자횡성”이 선정됐다.
횡성군민을 대상으로 6월 9일부터 19일까지 11일간 모집한 이번 공모에는 총 73건의 슬로건이 접수됐으며 인수위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시상식은 7월 중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1등에게는 50만원, 2등에게는 30만원, 3등에게는 10만원 상당의 강원 상품권을 상금으로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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