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치매환자 돌봄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8일 영양플러스팀과 협업해 치매가족 자조모임 ‘소나기’ 프로그램으로 영양관리교육 및 콩카레 만들기 조리법을 진행했다.
또한, 지난 5월부터 매월 1회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 산림자원을 활용해 자연을 체험하는 숲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치매환자의 정서적 안정과 심신건강 유지 및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인지저하 예방을 위한 쉼터 프로그램 ,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비대면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8월부터는 치매가족교실을 운영해 치매환자와 가족의 스트레스 완화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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