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강원도 최초 평생학습도시인 삼척시는 수강생들이 평소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닦은 기량을 해변음악회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여 왔다.
올해는 통기타, 색소폰, 오카리나, 칼림바, 플루트, 바이올린, 밴드 등 총 11개 팀 110명이 공연에 참가하고 삼척시 이사부무용단의 특별공연과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해변음악회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만끽하길 기대하며 삼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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