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의회 청소년 교류사업은 1984년부터 2019년까지 36회 실시됐고 현재까지 총 764명이 상호 교환 방문했다.
미국 대학생 8명과 인솔자 1명으로 구성된 방한단은 시청 및 시의회를 방문해 시장과 시의장을 면담하고 브리핑을 듣는 등의 활동을 통해 한국의 지방행정과 지방의회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방한단은 강릉 오죽헌, 선교장 및 안목커피거리 등을 방문해 강릉시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한·미의회 방한단은 7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한국에서 국회, 외교부, 통일부, 국립외교원 등을 방문하고 강릉시와 고성 통일전망대를 방문하는 등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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