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코로나19로 위기를 겪고 있는 실직, 소득감소, 휴폐업 가구 위주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점검을 중점으로 해 21개 읍면동을 방문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업무 기능강화방안 인적안전망을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활용방안,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추진상황 공유 및 애로사항 등 업무전반에 걸친 모니터링을 통해 각 읍면동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업무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다.
한편강릉시는 복지서비스 전달체계를 현실화하기 위해 2016년부터 읍면동주민센터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신설해 2019년 7월까지 모든 읍면동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설치 완료했다.
한승률 복지정책과장은“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역량을 강화해 시민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고 특히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발굴해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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