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총 5개 강좌 16주 과정으로 자격증 분야에는 캘리그라피 3급, 스마트폰활용지도사 2급, 정리수납전문가 2급 3개 강좌, 창업 및 생활응용 분야에는 홈패션&옷만들기, 유러피안 플라워 디자인 2개 강좌 등이 운영된다.
군은 2011년부터 지역주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경력단절 여성의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여성회관 강좌를 운영했으나,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는 코로나19로 인해 휴강했다가 이번에 다시 개강하게 됐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앞으로도 군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강의를 개설하고 다양한 분야의 강사진을 구축해 여성뿐만 아니라 군민 모두가 흥미를 가지고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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