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그림과 손글씨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8월 16일부터 9월 17일까지 참가신청서와 함께 우편 또는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원주지역 유아, 초·중·고 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1인 1작품을 원칙으로 중복 참여는 불가하다.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기념 책자가 수여된다.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본부 지은희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기에 우리 아이들의 작품이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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