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미탁, 2018년 솔릭의 경로가 유사하며 ‘오마이스’는 내일 밤 한반도 상륙해 온대 저기압으로 약화 될 전망이지만 서해상의 기압골과 태풍에 의한 수증기 유입으로 많은 강수에 대처가 대비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했다.
금번 회의는 주요내용은 시군별 풍수해 인명피해 우려지역 203개소 사전점검 수난 구조·소방장비 등 100% 가동상태 상시유지 유관기관 합동 대응체계 구축 등 점검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출동대원에 대한 안전조치, 현장안전점검관 운영 확행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윤상기 강원소방본부장은“도민의 안전을 위해 풍수해 대비 사전점검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재난발생시 초기에 가용 소방력을 다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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