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더욱 돈독한 유대관계 증진 등을 위해 2019년부터 인천광역시 계양구 공원녹지과와 함께 영월의 숲 조성사업을 계획했다.
영월의 숲은 영월 향토 수목인 소나무, 산철쭉, 동강할미꽃 등 초화류 15종 22,070본을 식재한 특화 숲이다.
영월의 숲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임학동 임학공원 일원에 사업 면적은 1,330㎡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에 걸쳐 추진했으며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사업대상지 확정 및 실시설계 완료했고 올해 8월 사업을 완료했으며 사업비는 2억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의 숲이 자매결연 도시의 더욱 돈돈한 유대관계 증진,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영월 이미지 제고 출향민들의 애향심 고취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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