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 기간은 9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3일간으로 떡류, 한과류 등 추석 성수식품 제조업체와 명절 음식을 조리·판매하는 즉석판매제조업 및 식품접객업 등 25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수거 및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코로나19 방역수칙점검도 병행한다.
위생점검 항목은 건강진단 및 위생교육 방충·방서시설 유통기한 경과 제품관리 냉장·냉동관리 음식물 재사용 여부 위생모 착용, 식기류 세척·살균 등이다.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여부 항목으로는 출입자 관리 손소독제 비치 환기·소독 대장 작성 테이블간 거리두기 또는 한 칸 띄우기 또는 칸막이 24시 이후 포장·배달만 허용 5인이상 사적모임금지 등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
김영대 보건소장은“추석 명절을 대비해 다소비 식품 등에 대한 자체 위생점검 등을 선제적으로 실시했다으로써 우리 군민들이 보다 안전한 식품을 구입해 소비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성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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