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물품 및 공공시설 ‘공유누리’로 이용하세요

강원 / 최선경 기자 / 2021-09-02 08:54:43
원주시, 코로나19 방역물품 5건·공공시설 61건 등 총 66건 공유서비스 제공
▲ 원주시청
[뉴스스텝] 원주시는 행정안전부와 조달청이 구축한 공공개방자원 공유서비스 통합플랫폼인 ‘공유누리’를 통해 코로나19 방역물품 및 공공시설을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유누리’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모바일 앱을 설치하면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물품, 시설 및 공간을 시민 누구나 손쉽게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다.

원주시는 올해 공공개방자원 일제정비를 실시해 코로나19 예방 관련 살균제, 방역 분무기 포함 방역물품 5건과 각종 회의실 및 주차장을 비롯한 공공시설 61건 등 총 66건을 현행화했다.

김기덕 자치행정과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공공자원 발굴과 함께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공공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시민 편의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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