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추가 지정된 곳은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 홍천군지부로 지난달 공개모집을 진행해 8월 27일 장애인 활동지원기관 지정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홍천군에는 기존 홍천군 장애인복지관과 이번 새롭게 지정된 한국장애인부모회 홍천군지부 등 2곳이 장애인 활동지원기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장애인부모회 홍천군지부는 10월 1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김기원 행복나눔과장은 “장애인 활동지원기관 추가 지정으로 이용자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서비스의 질 또한 향상되어 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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