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최복수 강원도 행정부지사는 9.3. 오후 1시 올해 6월 개장한 동해시 테마공원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시설 점검 현장을 방문해 동해 지역 국가안전대진단 전반에 대한 추진상황과 애로사항 청취 후 건축, 토목, 전기, 소방분야 공무원 등 민간전문가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대진단 점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
또한 그날 참석한 도와 동해시 공무원 10여명은 관광객 및 도민을 대상으로 가정용 자율점검표 및 안전 홍보물을 배부·홍보해 도민의 자율점검 참여 유도로 도민의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문화 확산이 정착 될 수 있도록“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한다.
최복수 강원도 행정부지사는, 금년도 대진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방역부서 부담 및 중복점검 최소화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점검시설을 선정한 만큼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점검에 누수가 없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번 대진단 계기로 도민의 안전의식을 한층 더 높이고 안전한 강원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민의 많은 협조와 관심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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