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 프로그램 운영은 코로나19 감염예방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남부권은 매주 화·목요일 2시~5시 평창군 치매안심센터에서 북부권은 매주 수·금요일 1시~4시 대관령 보건지소에서 진행된다.
장재석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치매안심센터 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상자들에게 신체활동, 인지활동, 작업 활동, 음악교실, 요리교실, 도예교실 등 대상자의 능력과 흥미를 고려한 전문적인 인지 자극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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