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자 씨는 6년 전부터 대한노인회를 통해 경로당에 정기적인 김치 후원을 비롯해, 다문화가족들과 만두 빚기, 가족 봉사단과 지역아동센터 김치 나누기 행사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이번 대상자로 선정됐다.
고석민 행정과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매 분기마다 행복한 동해만들기를 위해 애써주시는 조병은 NH농협동해시지부장님과 김복자씨를 비롯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작지만 정주여건이 우수한 행복동해를 만들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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