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 농촌다움복원사업’은 우천면 지역에 사라져가는 쇠목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복원하는 사업으로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 2022년까지 3년 동안 횡성군 우천면 우항리 일원에서 추진된다.
농촌다움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농산물 등 판매를 위한 플리마켓, ‘횡성의 애국혼, 독립투사 한상렬’ 책자 발간 기념 북 콘서트, 초청가수 공연·주민참여 한마당 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100명 이내로 인원을 제한해 개최할 예정이다.
장신상 군수는 “앞으로도 우천면의 역사·문화적 지역자원을 활용한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의 가치를 발굴·복원해 지역 발전을 앞당기고 농촌다움복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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