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에누리 장터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주말에 열렸으나 올해 7월부터는 둘째·셋째 주 주말에 운영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많이 위축된 상황에 에누리 장터는 생계형 장터로서 지역주민에게 조금이나마 경제 활력을 주고자 운영을 계속하고 있다.
10월 2회 차 에누리 장터는 16일부터 17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무엇보다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체크, 손소독, 운영장 방역, 마스크 배부, 방문자 명부 작성 및 QR코드 확인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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