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제3차 긴급생활안정지원금 원포인트 추경안 편성

강원 / 최선경 기자 / 2021-10-14 08:25:06
코로나19 강화된 4단계 행정명령에 따른 피해업종 지원
▲ 강릉시청
[뉴스스텝] 강릉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경영의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 등을 지원하기 위한 140억원 규모의 제3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7일 강릉시의회에 제출했다.

추경 총 예산규모는 기정예산 1조 4,694억원 대비 140억원이 증가한 1조 4,834억원 규모이며 일반회계는 140억원이 증가한 1조 3,156억원 규모이다.

강릉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등 집합금지, 영업제한 등 행정명령에 따라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생활 안정에 힘을 보태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 어업, 축산업, 임업인 등을 지원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이번 예산안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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