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은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본부와 대한적십자사 인도법연구소가 연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11월 9일 저녁 7시에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꽃님 작가의 ‘행운이 너에게 다가오는 중’은 가정 폭력을 넘어 지속적인 학대에 시달린 중학생이 또래 친구, 교사들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는 내용으로 이번 강연을 통해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가정 안의 폭력이 왜 근절되어야 하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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