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생활 속의 다양한 도로명주소 활용 사례발굴과 도로명 주소에 대한 관심 및 활용도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자율형 건물번호판’및 ‘아름다운 도로 이야기’등 2개 분야로 10월 한 달 동안 공모가 진행됐으며 출품작에 대해서는 사전심사 및 주소정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건을 우수사례로 채택했다.
심사결과 [1부문 : 자율형 건물번호판]에서는 우수상 2명, 장려상 1명이 선정됐고 [2부문 : 아름다운 도로 이야기]에서는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 아차상 9명이 선정됐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우수상 장려상, 아차상이 지급될 예정이고 군은 당선작을 횡성군청 및 군의 도로명주소 홍보물로 2차 활용할 방침이다.
장신상 군수는“선정된 우수작은 도로명주소 홍보 및 사용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도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군민이 만족하는 도로명주소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도로명주소가 생활화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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