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대회에서는 한 해 동안 지역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각종 봉사활동과 공익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새마을지도자에 대해 표창을 전수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전금자 평창군새마을부녀회장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국무총리 표창에 최철순 대관령면새마을부녀회장이 수상했다.
이 외에도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장 표창, 강원도지사 표창, 평창군수 표창 등을 포함해 총32명이 새마을운동 유공으로 표창을 수여받았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으로 고려해 읍·면별 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을 대상으로 축소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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