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책놀이지도사협회에서 주관하는 책놀이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영유아를 대상으로 책놀이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2021년 하반기 도서관 아카데미의 하나로 운영된 이번 강의는 지난 10월부터 전문 강사의 세심한 지도 속에 기본이론부터 실기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문희 시립중앙도서관장은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이 배움의 뜻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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