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된 중형 관정 6공은 국토정중앙면 송우리 2공, 동면 임당리 2공, 덕곡리 1공, 팔랑리 2공 등이다.
이를 위해 양구군은 올해 국비 등 2억8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국토정중앙면 송우리에 개발된 중형 관정 2공으로 8개 농가의 농경지 4.7㏊가 가뭄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또 동면 임당리와 덕곡리, 팔랑리 등에 개발된 중형 관정 5공으로 25개 농가의 농경지 22㏊도 가뭄 걱정에서 벗어나게 됐다.
한편 해안면 오유리에 개발될 예정인 1공은 7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년 3월경 착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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