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며 2021년 상·하반기에 걸쳐 열린 안심먹거리 전문가 육성 아카데미를 통해 153명이 교육 수료 및 이수했다.
올해는 총 6개 교육과정에 160명의 교육 수료생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반기 세부 교육과정은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 식품 가공 기능사, 식품포장기술로 편성됐으며 특히 이번 사업이 본격 추진된 이후 처음으로 국가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교육과정이 진행된다.
모집 기간은 13일부터 27일까지로 총 80여명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 한다.
임종완 소장은“이번 과정을 통해 농가 및 지역주민이 농식품 가공·생산의 노하우를 습득함으로써 신규사업 진출 및 수익원 다변화 모색에 도움을 얻길 기대하며 횡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핵심분야인 안심먹거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토대또한 마련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