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난방유”사업은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에서 강원도의 취약계층 어르신들만을 지정해 후원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강원도노인복지관협회를 통해 전달하게 됐으며 강원지역의 어르신들께 난방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총 4,500만원을 도내 14개 노인복지관 100명에 지원했다.
이에 강원도노인복지관협회에서는 ＂강원도가 지리적 환경 등으로 한파가 강한 지역이어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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