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신축된 사랑의일터는 지상2층으로 총사업비 18억 3천만원을 투입해 장애인의 일자리 제공을 위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 거듭나게 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강릉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도의원, 강릉시 장애인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방역수칙 준수하에 준공식을 기념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사랑의일터 신축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안전한 직업 활동과 편의를 제공해 장애인의 고용 창출 및 소득 증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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