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의회는 23일 농업·유통원예분과 심의회를 시작으로 24일 축·수산분과, 25일 농업산학협동 심의회 등 순차적으로 심의를 진행한다.
농업·유통원예분과는 농업축산과, 유통산업과 소관 69개 사업에 대해 심의하며 총 사업비는 13,776백만원이며 축·수산분과는 농업축산과의 축·수산분야 18개 사업, 사업비는 2,263백만원에 대해 심의하며 농업산학협동 심의회에서는 기술지원과 소관 26개 사업, 총 사업비는 2,409백만원에 대해 심의한다.
이상명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심의회를 통해 각 분과별 전문성을 갖춘 심의 위원들과 함께 보조사업자 선정의 공정성과 형평성을 높여 신뢰받는 농정을 이끌어 가겠다”며 “올해부터 농업보조사업 시스템을 활용해 사업신청부터 사후관리까지 효율적인 보조금 집행관리를 통해 농업인 지원과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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