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GO란, SNS로 시정 소식을 알리고 SNS 이벤트, 재미있는 영상 등으로 즐기고 친구하고 시 SNS 댓글이나 DM으로 다양하게 소통하기를 말한다.
알리고는 시정소식을 주간 알리미인‘강릉-잇’으로 수시로 알아야 할 소식은 카드뉴스로 정겨운 풍경과 맛집, 골목길, 스팟 등은 SNS서포터즈가 소식을 알리고 있다.
즐기고는 다양한 SNS이벤트를 진행하며 민원의 애환 시리즈, 쏙쏙강릉 등 유튜브나 SNS로 유익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SNS이벤트는 매월 실시하고 있는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일출을 보며 소원을 댓글로 달기, 인스타그램을 통해‘강릉가자’를 진행한 바 있으며 현재‘강릉시도 실버버튼 받고 싶다구요’이벤트를 17일까지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친구하고는 시 SNS와 친구가 되면, 다양한 소식을 받을 수도 있으며 시정에 대한 궁금증은 24시간 댓글이나 DM으로 지인끼리도 시정 소식을 공유하며 함께 소통한다.
한편 김기애 시민소통홍보관은“강릉시SNS는 지난 1년간 시민들과 꾸준히 소통한 결과, 친구수가 32% 증가했으며 특히 인스타그램의 경우, 친구수가 181% 증가했다,”며“올해도 SNS로 시민들에게 문화, 관광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시정정보를 제공해 주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과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는 채널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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