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접수기간은 3. 14. ~ 3. 25.까지 2주간이며 현장조사 및 내부심사를 통해 사업대상지를 선정 통보 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 1억을 투자해, 도심지역 담장 철거를 통한 경관개선과 이웃 간의 열린 공간을 조성하는 이번 담장 허물기 사업은, 2022년도 시범사업임을 감안해, 관내 3개리 일원에 15개소 대상 규모로 지원금액은 최대 5백만원 이며 시범사업 추진 후 주민 호응 등을 고려해, 연차별 추진계획을 수립 할 예정이다.
사업대상은 신축 후 3년 이상 경과 된, 단독, 다가구·다세대 주택이며사업대상지 현장조사 후 군 일괄 공사발주 할 예정이다.
영월군 관계자는“쾌적한 환경조성 및 도시경관 향상”으로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필요 시 주차 공간 확보로 보행환경과 이면도로 주차문제를해소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웃과 소통하는 담장 허물기”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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