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청년지원센터는 청년들의 소통창구 역할뿐만 아니라 취업 및 창업 활동 지원, 청년 참여 활동 지원, 커뮤니티 활동 지원 등 각종 청년지원사업을 추진한다.
4월 8일까지 시청 복지정책과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4월 20일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센터는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청년의 접근이 비교적 쉬운 무실동 인근 상가를 임차해 개소했다가 내년 남원주창업지원허브가 준공되면 이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청년 활동 지원에 관심 있는 법인·단체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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