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치매안심과 직원 15명은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손톱깎이와 핸드크림 등 홍보 물품과 전단을 전달하면서 치매공공후견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에 대한 편견 해소, 조기검진 필요성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검진과 치매예방교실, 치매 치료관리비 및 조호물품 지원 등 유기적인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규숙 치매안심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이 더불어 잘 지낼 수 있는 분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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