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전시포에서는 4월 채소이식기 이용 기계 정식부터 7월 수확까지?초당옥수수 재배 기술 습득?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채소이식기를 이용한 기계정식으로 농작업 생력화 기술을 습득하고 옥수수 생육 및 주요 병해충 관리, 수확시기 결정 등 제주농업기술센터 전문 농촌지도사의 맞춤 컨설팅도 병행된다.
과제 전시포에서 수확한 옥수수는 사회복지시설로 전달해 나눔사랑을 실천한다.
최정민 농촌지도사는 “청년농업인들의 재배기술 습득으로 안정적인 영농정착과 전문농업경영인으로 양성하고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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