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화상병 정밀 예측 시스템은 기상관측 자료와 생물계절 예측 모델을 종합해 꽃 감염 위험과 병징 출현 예상일 등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적기에 약제를 살포할 수 있어 방제 효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원주시에서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8농가, 6.08ha에 과수화상병이 발생해 과수농가에 큰 피해를 줬다.
시 관계자는 “시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방제 약제 제공, 방역 강화 등 총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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