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4월 2일부터 오는 6월 1일까지 선거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
선거지원상황실은 행정과장을 단장으로 선거 담당 부서 직원 등 5개반으로 구성돼 선거인 명부 작성 등 법정선거사무 추진을 비롯해, 선관위·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한 공명선거 추진체계를 구축한다.
또, 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선거 중립 및 공직기강 확립, 선거 관련 공직기강 확립 교육·감찰활동 강화, 공직자 선거중립의무 교육·홍보 실시로 공정하고 안전한 선거업무 추진을 지원한다.
동해시 관계자는 “공명선거 지원을 통해 법정 선거사무가 완벽히 이행되도록 지원하고 시 공무원의 선거 중립 의무 준수 등 공직선거법 위반 사례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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