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2022년 시내 도로 유지보수 및 덧씌우기 사업 추진

강원 / 최선경 기자 / 2022-04-28 08:59:37
6월 말까지 아스콘 덧씌우기 등 도로 보수 작업
▲ 원주시청
[뉴스스텝] 원주시는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2022년 시내 도로 유지보수 및 덧씌우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4월 말부터 시작해 6월 말까지 노후화된 도로의 포장 면을 절삭 후 아스콘을 덧씌우기해 변형된 도로를 보수할 계획으로 통행량이 많은 출·퇴근 시간을 피해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대상지는 태장~가현 일원, 행구동 행정복지센터 일원, 단계동 자오기사거리 일원, 장양사거리~선녀골삼거리, 농산물 공영도매시장 일원이다.

임성진 도로관리과장은 “공사로 인해 불가피한 통행 불편 및 교통통제가 예상되므로 시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바란다”며 “신속하게 정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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