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사업비 6천만원을 들여 하장면 갈전리, 하장면 둔전리, 신기면 신기리 등 3개 마을에 재난안전 CCTV 8대를 오는 6월 말까지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시는 각종 범죄예방과 지역 안전관리를 위해 올해 방범 취약지역 21개소에 대해 방범용 CCTV 59대를 설치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재난안전 CCTV가 농촌 지역의 각종 범죄와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살기 좋은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 및 방범 취약지역에 CCTV 설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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