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추진하는 이번 업무협약은 동해시·강릉시·삼척시·평창군,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강원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강원테크노파크 9개 기관이 참여한다.
협약 이후 각 기관에서는 액화수소산업 중소벤처기업 육성에 대해 상호 기관별 역할을 협의·분담해 지원계획을 수립하게 되며 시에서는 수소 기업유치 등 기업지원책 마련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윤희정 미래전략과장은 “동해항과 산업단지과 조성되어 있는 지리적 장점을 살려 우리시의 지역산업을 부흥시키기 위해 수소산업 기업 유치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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